나에 대한 200제,
본명을 참 싫어합니다.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싫어하는 것은 너무 흔해빠진 이름이라서 싫어한다지요.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이 제 본명을 모릅니다. 이전에 이름을 쓰니 다들 깜짝 놀라면서 네 이름 원래 이거였니? 하고 신기해 하더군요.
본명 불려지는거 마음 연 사람이 아니면 싫어합니다. 제가 제 이름을 싫어하거든요. 문득 생각났다는 듯이 불려졌을때 참 기분이 이상하더군요. '이거 내 이름이었구나.' 가끔 어색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. 그렇지만 뭐랄까 두근거려요. 이거 굉장히 두근두근한 기분이 들게 만들더라고요. 화났을때라든지 굉장히 토라져 있을때 미안하다는 듯 꼬리를 길게 빼면서 누구누구야~ 하고 부르면 금방 풀립니다. 뭔가 울림이 있어요 울림이.
이름에 대해서 두개나 썼네요. 이름에 대해서라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.
본명을 참 싫어합니다.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싫어하는 것은 너무 흔해빠진 이름이라서 싫어한다지요.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이 제 본명을 모릅니다. 이전에 이름을 쓰니 다들 깜짝 놀라면서 네 이름 원래 이거였니? 하고 신기해 하더군요.
본명 불려지는거 마음 연 사람이 아니면 싫어합니다. 제가 제 이름을 싫어하거든요. 문득 생각났다는 듯이 불려졌을때 참 기분이 이상하더군요. '이거 내 이름이었구나.' 가끔 어색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. 그렇지만 뭐랄까 두근거려요. 이거 굉장히 두근두근한 기분이 들게 만들더라고요. 화났을때라든지 굉장히 토라져 있을때 미안하다는 듯 꼬리를 길게 빼면서 누구누구야~ 하고 부르면 금방 풀립니다. 뭔가 울림이 있어요 울림이.
이름에 대해서 두개나 썼네요. 이름에 대해서라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.
at 2009/09/18 23:05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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